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리얼 월드’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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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리얼 월드’로 향하다

2024-01-10리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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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얼월드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이 존재했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며 성장한 세대. Z세대는 말 그대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많은 기업들이 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Z세대의 관심은 온라인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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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크리에이터 플랫폼 탈잉에 의하면, 세대별로 선호하는 강의 유형이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인식과는 달리 Z세대의 오프라인 강의 이용률이 다른 세대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이죠. 이러한 결과를 보듯 Z세대가 소비에 있어 경험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탈잉측은 설명합니다. Z세대는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실제 공간을 더욱 흥미로워한다는 의미입니다.

‘리얼 월드’에서 돈을 더 쓰는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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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은 국내에 국한된 것도 아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갑자기 나타난 경향도 아닙니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업체 프로피텍트(Profitect)의 2018년 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의 Z세대 응답자 76%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을 쇼핑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42%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추가로 34%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을 동일하게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리테일 조사 기관 리테일 위크(Retail Week)의 2018년 조사 결과 역시 유사하게 나타났습니다. Z세대 응답자의 62%는 오프라인 매장을 가장 선호하거나, 온라인 쇼핑과 동등한 쇼핑 장소로 꼽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채울 수 없는 경험, ‘리얼 월드’에서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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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곳곳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오프라인 경험을 중요하시는 Z세대에게도 팝업스토어는 이미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트렌드 미디어 캐릿의 조사 결과, Z세대 응답자의 무려 97.2%가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얼마나 자주 방문하냐는 질문에는 외출 5회 당 1번이라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고요. 이제 Z세대는 외출할 때 하나의 놀 거리 중 하나로 팝업스토어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특정 브랜드의 팬이 아니더라도 재밌는 체험 요소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면 들른다는 것이죠.

팝업스토어뿐만이 아닙니다. Z세대의 쇼핑 방식에서도 경험을 추구하는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요,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세지드(Cegid)는 Z세대의 매장 쇼핑 선호 이유로 ‘구매하기 전에 제품을 경험하는 즐거움’,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사교 활동’, ‘보물을 찾는 듯한 예상치 못한 발견’, ‘직원과의 상호작용’ 등을 꼽은 바 있습니다.

Z세대에게는 새로운 신대륙 ‘리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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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가 현실 세계인 ‘리얼 월드’로 향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충족하기 위함이지요.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났기에 오히려 아날로그로 가득한 ‘리얼 월드’가 그들에게는 신대륙과 다름없다는 아이러니. 이러한 모순을 인식하는 것이 Z세대를 이해하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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