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Good X [Magic]
2018.2.20 화요일 7:30~9:30 헤이그라운드 6층
공개교육과정, 유니크굿데이 4회!
TED 이벤트, 세바시, 20x20, 더불어민주당 등 다양한 행사의 기획및 큐레이션을 했던 스토리텔링 전문가 송인혁 대표가 이야기 해주는
매직 텔링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었습니다.
미시감의 기술 : 몰입과 기억의 과학
- 스토리텔링 전문가, 송인혁
강의가 시작 되기전, 분위기를 따끈하게 데워줄 매직 커뮤니케이션, LETS KEY 의 하나인 <10미닛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강의에 오시는 이유 중 하나가 어떤 사람들이 오나, 그리고 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오시자나요. 하지만 막상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선뜻 어떤 이야기 부터 해야할지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바로 요런!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써보면 됩니다.
[LETS KEY] 10 min. Talk
1. 두명의 파트너를 정한다.
2. 서로 서로 각 5분씩 인터뷰를 한다.
3. 자신이 인터뷰한 사람을 모두에게 소개한다.
LETS KEY 는
내적 동기와 행동유발요소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상황에 몰입하고 참여하도록 에너지 흐름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프로그램.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각자가 가진 지혜와 관심을 연결하여 조직의 문화와 혁신을 창발하는 소통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TED와 아마존 자포스가 극찬한 혁신문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와주신 모든 분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서로 서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다들 인터뷰 파트너를 너무 잘 소개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 것에 관심을 갖고 계신지, 왜 여기에 왔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의 일에서 열심히 이신 정말 빛나는 분들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렇게 따끈해진 분위기를 이어서 스토리텔링 전문가 송인혁 대표님이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왜 스토리텔링이 중요할까요?
이야기를 함으로써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야기를 함으로써 마음속에만 있던 아이디어가 세상에 선 보일 수 있다.
모두가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잘 이야기 하고 싶어합니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말이죠.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러려면 스토리텔링을 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잘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나에 대한 특별한 스토리를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무엇을 이야기 해야할지 막막해집니다. 어떤 포인트로 이야기 해야 강렬한 기억을 남길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내게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 걸까
왜 보았으면서 선택하지 않는 걸까
왜 알면서도 다른 선택을 내리는 걸까
왜 우리는 그 포인트가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야기가 왜 선택받지 못할까요? 그리고 알면서도 다른 선택을 하게 될까요?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1. 그려지지 않는다면 기억되지 않는다.
우리의 생각은 생각보다 빠르게 잊혀집니다. 지금 당장 안다고 생각해도, 기록하거나 당장 여러번 반복하지 않는다면 기억되지 않습니다.
2. 구별되지 않는다면 선택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독특한 것들을 빠르게 찾아내고, 선택합니다. 유니크굿한 지점이 없다면 선택되지 않습니다. 아마 결혼을 하신 분들이라면, 지금의 아내나, 남편이 무언가 달랐기 때문에 선택했었을 겁니다. 구별되는 지점에 우리는 끌리게 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도요^^ㅎㅎ)
3. 옮길 수 없다면 확산될 수 없다.
이야기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확산되기도 어려울 겁니다.
그럼 그런 지점을 만들어내는 매직텔링의 세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시감 | 프레임 | 스토리텔링
이번 시간엔 미시감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기시감 vs 미시감
기시감 DEJAVU , 미시감 VUJADE
데자부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뭔가 꿈속에서 봤던 상황을 다시 보는 것만 같은. 왠지 이 상황을 겪어 봤었던 것 같은 그런 익숙함 을 기시감이라고 합니다. 그럼 미시감, 부자데 는 뭘까요? 바로 익숙한 상황 가운데 뭔가 다른 지점! 작은 차이! 를 미시감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우리는 이 미시감에 주목해야합니다.
스토리텔링 전문가 송인혁 대표는 이 기시감과 미시감을 이렇게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코르티졸은 스트레스 상황에 나오는 물질이고, 옥시토신은 행복하거나 궁금증이 일어날때 나오는 물질 입니다. 딱 봐도 활발한 물질은 옥시토신이죠. 바로 미시감을 느낄때 우리의 몸에서 분비되는 물질 입니다. 새로운 것을 보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옥시토신이 나옵니다.
기시감의 케이스로 이야기 해주셨던 것은 바로 옥시 사태인데요.
옥시사태가 일어났을때, 여러분 옥시 제품 모두 버리셨나요?
의외로 사람들은 위험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까운데, 좀 놔뒀다 나중에 버리지 뭐.. 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바로 이런 상황을 알고있는데도 당장 상황을 바꾸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상황에서 쉽게 탈피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른쪽 이미지에 있는 <빠가는 나가라!> 라는 엄청난 멘트가 있습니다. 기시감을 이용한 기법 중 하나의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나카지마 카오루(일본 암웨이계의 큰사업자)라는 사람이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빠가는 나가세요!(바보는 나가세요!)' 라고 말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모두 이렇게 각자가 생각할 겁니다. '음..나는 바보가 아닌데. 난 나가지 말아야지.' 라고 말입니다. 바로 우리의 안도감(기시감)이 이 이야기를 듣고, 나가려는 마음을 붙잡아 둔 것이지요.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아! 라고 뇌가 깨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보통 우리는 무언가를 홍보할때 어떻게 하고 있나요? 가지 말아요~ 이거 해주세요~ 사람을 붙잡아 두려는 말을 하지만, 사실상 사람들은 그 말에 반응하지 않으니까요.
유니크굿을 방문해 주신 당신은, 정말 유니크굿한 사람이군요!
그럼 미시감의 에너지를 직접 느껴보는 신박한 경험을 아래 이미지로 해보겠습니다.
절대로 답을 떠올리지 마세요!!!
이미지 두장을 넘어오는 동안 절대 절대 답을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아마 저 처럼 자동으로 속으로 육육육육육육66666 을 떠올리고 계셨을 겁니다. 우리는 놀랍게도 강한 억압을 할 때,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 말라면 더 하는...ㅋㅋ 전 이 이야기를 들으니 청개구리 심보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기시감과 미시감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사람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소함이 차이를 만들지만, 그 차이는 사소함이 아닙니다.
뭔가 궁금하지 않나요? 생각해보게되지 않나요? 사소함이 차이를 만들기는 하는데, 그 차이는 사소함이 아니라고? 라고 곱씹어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기시감의 상태에서 미시감의 상태로 넘어왔습니다. 이미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바로 이게 미시감입니다. 생각을 멈추게 하고 관심을 갖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UNIQUE Good x Magic 01 . Lesson Summary : 미시감
미시감과 기시감의 원리를 활용하라.
인간의 문제해결욕구를 지렛대로 강요하는대신 떠올리도록 익숙한 방향의 반대 방향에 기회가 있다.
3월 에는 이번 시간에 이어, 스토리텔링을 직접 해보는 스토리텔링 캔버스 모델을 직접 경험해볼 예정입니다.
2월의 강의를 듣지 않으셨더라도, 충분히 배우실 수 있는 특강과 워크숍이 될테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8년 3월 유니크굿데이의 키워드는 <Magic> 2 입니다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링 전문가 송인혁 대표님의 이야기의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순식간에 관심과 몰입을 일으키는 감정의 비밀, 한 번만 들어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 구조의 비밀!
당신을 마법같은 스토리텔러로 만들어줄 유니크굿데이 <UNIQUE Good X> 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