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 X 스핀오프 Double Team> 기획 비하인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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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 X 스핀오프 Double Team> 기획 비하인드스토리!

2020-02-23리얼월드

안녕하세요. 유니크굿컴퍼니의 기획자 WHY입니다. 2020년 2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은 봄이 오기엔 이른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때문에, 다양한 장소를 누비며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하는 리얼월드에게는 겨울은 조금 아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최근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외출하기 두렵기도 하지요.

프로젝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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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가를 집에서 보내는 집돌이/집순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오픈한 '오버 더 레인보우', '우당탕 피자집'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타입의 프로젝트죠. 그리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기획자 WHY가 기획한 'AGENT X 스핀오프 Double Team(이하 '더블 팀')'입니다.

'더블 팀'이란 이름은 어디서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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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팀'이란 제목은 장 클로드 반담과 데니스 로드맨 주연의 영화 '더블 팀'에서 따 왔습니다. 어릴 적 TV에서 방영된 걸 봤던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반담과 로드맨이라는 서로 다른 캐릭터가 한 팀을 이루는 버디무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름을 따 오긴 했지만, 이 '더블 팀' 뿐만 아니라 여러 인물들이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첩보 영화가 있죠.

'더블 팀'의 컨셉은?
프로젝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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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영화를 보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현장 요원들이 주인공이 되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 요원이 고생하는 동안 후방에서 그들을 듬직이 지원하는 사무직 요원들도 있습니다. 이 두 존재는 상대방이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미션을 위해 뭉쳐야만 하는 것이죠. '현장 요원과 후방 요원이 팀을 이루어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이 있다면?'이라는 생각에 이르자 '더블 팀'의 테마가 대략적으로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리얼월드의 기존 콘텐츠 중에 첩보 컨셉인 'RIS : 암흑조직의 음모를 막아라'가 있었기 때문에 스핀 오프의 형태로 기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컨셉 뿐만 아니라 메커닉적으로도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요, '더블 팀'은 기존의 리얼월드처럼 퍼즐이나 퀴즈를 푸는 대신, 에이전트와 오퍼레이터가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기획되었습니다. 새로운 형식이라 플레이어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네요. 부디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더블 팀'을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여러분들은 파티 게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파티나 술자리에서 할 법한 가볍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주로 '1)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야 한다. 2) 룰이나 메커닉이 어렵지 않아야 한다. 3) 플레이 시간이 2-30분 내외로 짧아야 한다. 4) 무엇보다도 참여하는 모두가 재미있어야 한다' 등의 특징을 가지는데요, 이러한 파티게임처럼 '더블 팀'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볍고 즐겁게 플레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블 팀'은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게임이니까요. 친구들과 혹은 연인들과 함께 '더블 팀'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더블 팀'이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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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더블 팀'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메시지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더블 팀'은 에이전트와 오퍼레이터가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절대로 미션을 완료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할 수 있을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함께 일해야 할까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더블 팀'을 플레이하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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