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위한 지역 야간 관광 트렌드, 리얼월드와 함께! 강릉 여행을 위한 오죽한옥마을 이머시브 콘텐츠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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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를 위한 지역 야간 관광 트렌드, 리얼월드와 함께! 강릉 여행을 위한 오죽한옥마을 이머시브 콘텐츠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성과 공유

2025-01-16리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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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입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설레죠. 관광지에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건 어느 누구나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경험 소비자가 아닌 경험 제공자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여행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야간 관광의 부상입니다.

최근 디지털 트레블 테크 기업 부킹닷컴은 2025년 주목할 만할 9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항목이 '야간 관광'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체감온도 상승 등으로 밤 시간대의 여행을 선호한다는데, 여행객의 절반이 무더운 낮 시간 보다 밤 시간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물론, 더위 때문이 아니더라도 천체 관측 등 아름다운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에 방문하고 싶다는 응답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야간 관광의 선호는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의 관광지는 준비가 되어 있나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MZ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이번 사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얼월드가 강릉 오죽한옥마을에서 구현한 판타지 대모험,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의 성과를 공유합니다.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콘텐츠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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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경계를 넘어서'는 리얼월드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업한 야간 관광 체험 콘텐츠입니다. 2024년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강릉오죽한옥마을이라는 한옥 숙박시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같이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한옥이라는 공간은 제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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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는 기존의 한옥 경험과 차별화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흔히 '한옥'하면 공포체험이나, 폐가 체험 같은걸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러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죠. 먼저, 이승계와 저승계 구현을 위해 두 채의 한옥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콘텐츠 스케일을 키움과 동시에 각 공간만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한옥 공간을 효과적으로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SNS 바이럴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콘텐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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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경계를 넘어서'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사람도 저승으로 진입할 수 있는 차원의 틈이 숨겨진 곳. 호기심에 방문한 이곳에서, ‘나’를 부르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승계에 갇힌 자신을 구해 달라는 것. 과연, 나는 의문의 영혼을 저승계에서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참가자들은 이렇듯 설화를 바탕으로 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세계관으로 빠져들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동양 판타지적인 설정과 더불어 우리 전통 건물인 한옥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참가자에게 한복을 무료로 대여했습니다. 왕과 왕비 복장을 비롯한 고운 색의 한복을 입고 참가자들은 더욱 몰입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한옥을 배경으로 한 방탈출 게임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배우가 등장해 참가자들과 인터랙션 하며 더욱 실감 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실제 후기에서도 '배우분들의 연기가 훌륭했다', '배우가 있어서 훨씬 더 재미있었고 몰입할 수 있었다'와 같은 내용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죠.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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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하지만 재미있게 즐겼다고 끝은 아니겠죠? 어떤 성과를 냈는지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체험을 끝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응답 대상자 중 73%가 이전에 오죽한옥마을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콘텐츠 체험을 위해 처음 방문했다는 거죠.

또한, 참가자들은 '강릉에도 한옥마을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체험하려고 찾아왔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를 보듯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가 오죽한옥마을을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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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특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연령대 분포를 보면, 역시나 20대와 30대 참가자가 가장 많이 분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리얼월드의 고객층과 거의 일치하는데, 아무래도 경험 콘텐츠를 받아들임에 있어 MZ 세대 여성층이 더욱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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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인 MZ 세대에게 소구하기 위해 마케팅 방식도 릴스와 같은 영상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를 보면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인지를 하게 된 후, 지인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간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향후 MZ 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실 예정이라면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숙박형 경험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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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릉의 오죽한옥마을을 온전히 즐기기에는 30분이라는 체험 시간은 조금 짧다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숙박을 하면서 더욱 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이른바 '숙박형 이머시브 시어터' 형태로 발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머시브 시어터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없애 관객이 배우 및 장소와 인터랙션 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형태의 연극을 의미합니다.

일본 오사카와 교토의 호텔 'HOTEL SHE'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숙박형 이머시브 시어터를 운영합니다. 숙박객은 배우들과 비밀스러운 대화를 하거나 그들의 심부름을 하는 등 이야기 속에서 역할을 맡게 되죠. 게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체크아웃할 때까지 극이 진행되기에 숙박객은 이머시브 시어터와 호텔 공간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공간을 많은 사람들에게 경험시키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경험 콘텐츠를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어떻게 도입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리얼월드에게 연락 주세요. 경험 산업의 전문가들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