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가진 무의식의 편견을 깨라! D&I 프로그램 <보스를 찾아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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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가진 무의식의 편견을 깨라! D&I 프로그램 <보스를 찾아라!> 현장

2021-06-10리얼월드

초연결시대가 될수록 중요해진 다양성과 포용성 주제

초연결시대, 모든 것이 연결되면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고 말할만큼 변화 그 자체가 시대의 명제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수많은 가능성들이 잉태되고 다양성이 수용되며 이것들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된다는 뜻인데요,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그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개인은 물론 조직과 기업 성장의 키Key가 된다 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포용은 문자 그대로 '서로 다른 것들에 대해 감싸고 받아들이는 마음'인데요 나와는 다른 의식, 입장, 개성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일입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포용적인 사람입니까?
선입견이 강한 사람인가요 아닌가요?
상황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가요 아닌가요?

나는 포용적이지만 타인은 그렇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을 '스스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편'이라고 여긴다 고 합니다. 그러나 같은 연구에서 '타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선입견이 많고 치우친 판단을 내린다'라고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는 포용적인 사람인데 상대는 그렇지 않다'라는거죠. 이 말을 논리적으로 풀면 사실 '우리 모두는 편향되어 있다'라는 결론 에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진 편향 때문에 나는 '포용적이다'라고 판단을 내린다는 역설이 성립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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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성을 극복할 때 나와 우리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다

다양성과 포용성은 생각보다 중요한 주제입니다. 우리 사회는 수많은 편향으로 뒤얽혀 있습니다. 성역할, 학력, 세대, 장애, 소통 및 관계 등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많은 것들에 편향이 가득 합니다. 내가 가진 편향들이 다른 사람들의 편향과 뒤얽혀 가족, 조직, 사회의 집단편향으로 일상의 압력으로 작동합니다. 편견과 편향성은 당장 조직에서는 누구를 채용할지 누구를 리더로 앉힐지, 누구를 파트너로 정할지의 선택에 오류를 일으키기 쉽고, 누군가의 장점과 역량, 가능성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게 되어 거꾸로 나와 조직의 최선을 가로막는 것은 물론 그 사회의 가능성 역시 제한하게 되는 결과 를 나을 정도로 큰 이슈랍니다.

다음 영상은 폭스바겐의 유명한 전기차 광고영상인데요, '우리가 새로움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무엇이라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담았죠. 영상을 한번 잠깐 보실까요?

인간의 도전, 새로움, 조용함. 여러 좋은 메세지들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이 광고는 영국에서 '상영 금지'처분되었습니다. 바로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유발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음? 어디가요? 라고 한다면 다시 시청해 보세요. 남자들은 한계를 도전하는 이미지로, 여성은 세탁하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아이를 돌보며 독서를 하는 이미지를 은연중에 노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지나친 해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금지 처분을 내릴만큼 민감한 사안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감수성이 '차원이 다르다'라고 할만큼 차이를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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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포용성 특화 체험 프로그램 <보스를 찾아라>
<보스를 찾아라!> 는 젠더바이어스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 ESG 기업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팀끼리 협업하여 세계적인 IT 조직의 보스 정보를 수집하여 몽타주를 완성해보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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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베일 속에 가려진 다국적 IT기업의 보스를 찾는 미션으로, 참여자는 2인 1조로 첩보조직의 요원이 되고 잠입수사를 통해 보스가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내용 입니다. 2인 중 한명은 교육 공간에 숨겨져 있는 여러 탐문대상 인물들, 예를 들어 환경미화원, 집사, 또 자녀들, 운전기사 등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며 단서를 수집하고, 나머지 한명은 증언을 바탕으로 대상의 몽타주를 그리게 됩니다. 탐문은 리얼월드만의 QR,AR,챗봇 등의 다양한 실감기술이 접목되어 흥미유발은 물론 많은 인원들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참가자들이 탐문하는 대상들의 외모는 물론 그들의 증언에 여러가지 젠더 편향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지점들이 입혀져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 저희 보스는요 머리를 묶고 있어요, 문신이 있어요 라는 증언을 들었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보스'는 남자일거야 라는 가정을 시작으로 머리를 묶고 있다고? 그럼 짧은 꽁지머리겠군. 문신? 흠.. 하며 편향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보스를 그려낸다는 점입니다. 특히 나의 편향과 나의 파트너의 편향이 더해지면 생각치도 못한 방향의 인상착의가 그려지게 된답니다. 다시 말해, 보스의 몽타쥬는 팀이 가진 편향의 총합으로 나타나게 되는 거죠! 게임이 끝난 뒤, 탐문 대상의 증언들을 객관적으로 뜯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참석자들은 그제서야 객관적으로 제시된 데이터들이 자신의 편향에 의해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를 깨닫고 앗차! 우와! 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그런 편향이 모인 조직의 문화를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할 준비가 된답니다. 멋지죠?

<보스를 찾아라!> 체험 현장을 한 번 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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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 보스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분들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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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겨진 정보들을 열심히 수집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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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며 열심히 참여 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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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단서를 얻어 리얼월드 앱 내 미션을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젠더 바이어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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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얻은 보스에 대해 얻은 단서들로 단서들로 팀끼리 보스의 몽타주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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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다 다른 시각을 함께 논의하며 '보스 몽타주'를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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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몰입해서 보스를 그려주고 계시네요.과연, 보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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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몽타주'를 함께 공유하면서, 동일한 단서를 얻었음에도 저 마다 다르게 그린 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젠더 바이어스'에 따라 우리의 무의식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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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몽타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플레이를 하며, 보스의 외모, 성격, 착장, 취미 등 동일한 단서들을 얻었음에도 저 마다 다르게 그린 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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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가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팀도 있었고, 남성이라고 생각하는 팀도 있습니다. 이는 '여성은 이러한 외모와 성격을 갖고 있을 것이다' 혹은 '남성은 이런 성격과 착장을 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무의식적인 '젠더 편향' 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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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당연히 이런 모습일거야' 혹은 '남성은 당연히 이렇게 행동해야해' 라며 이분법적으로 인지하고 생각하는 무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그린 그림과 해석을 비교하서는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나는 공정하다'라고 생각했던 의식이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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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통해서 보듯이 참여자들은 자기도 몰랐던 바이어스를 깨닫고 포용성에 대해 인식하고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하고 조직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RUN, 경험이 더해질때 변화를 모색할 수가 있습니다!

AI의 미래? 우리가 가진 편향들의 총합이다

바야흐로 AI 시대입니다. 챗GPT를 위시로 AI 알고리즘이 적용된 수많은 서비스들이 봇물터지듯 소개되고 있고 자율주행은 물론 웹 및 영상의 검색엔진 서비스, AI채용까지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시기를 맞고 있는데요. AI는 사람과 달리 주관적이지도 않고 오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을 내리는 그야말로 효율적인 기술이라고 여기고 있죠...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AI 판단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들에 이미 사람들의 편견이 무수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즉 데이터 자체가 바이어스가 더해져 있고 이를 근거로 하는 AI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수억, 수십억명에게 그 편견이 더욱 확산되는 이른바 '필터 버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마존에서 AI채용을 했더니 여성을 차별하는 뚜렷한 증거가 발견되기도 했지만 데이터에서는 성별에 관한 어떤 정보도 입혀져 있지 않아서 원인을 찾지 못하기도 했고, 애플카드라는 신용카드 발급시 여성의 신용점수가 더 높은데도 남자의 대출한도가 훨씬 크게 책정되기도 하는 등의 마찬가지 현상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즉, 우리의 인식이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AI는 공정하다'라는 명제가 성립할 수가 없는 것이죠. 굉장히 큰 문제라는 것이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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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성원과 조직을 더 건강하고 성장하게 만들고 싶다면 D&I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변화의 시작은 각자의 선입견과 편향성을 경험하는 것으로부터!

'우리 변해야 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다 등의 주입식, 일방적 메세지로는 절대 '나는 공정하다'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직접 몸으로 경험하며 내가 가진 무의식의 편견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이 편견들이 더해졌을 때 어떻게 편향이 강화되는지를 함께 지켜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랬을때 '아하!' 하며 변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때문에 다양성과 포용성 이슈를 경험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경험을 담아내고 싶다면 리얼월드 <보스를 찾아라> 를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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