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AI로 생산성 높이기! 휴넷 전사 『나노벤처』 특강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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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AI로 생산성 높이기! 휴넷 전사 『나노벤처』 특강 현장

2026-10-22리얼월드

안녕하세요, 유니크굿컴퍼니입니다. 오늘은 휴넷 전 직원과 함께한 『나노벤처』 특강 이야기를 드립니다.

휴넷은 격주 수요일 아침마다 약 1시간 동안 전사 특강 프로그램 '혁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요. 전 임직원의 인사이트 확장과 성장을 돕기 위한 자리로, 최근에는 AI를 주제로 여러 연사를 모셔 왔다고 합니다. 이번 특강은 조금 특별했어요.

휴넷에서 송 대표의 책 『나노벤처』를 읽고 얻은 인사이트를 전 직원과 나누고 싶다며 직접 강연을 요청해 주셨거든요.

프로젝트 이미지
일하는 프로세스를 그대로 둔채로 하는 AX는

반드시 실패한다

조직의 AX는 왜 어려울까요?

송 대표가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는 프로세스 병목이었습니다.

AI 덕분에 기획서는 금방 나오고 디자인 시안도 빨라졌죠.

그런데 그 결과물이 결재를 기다리고 다음 담당자에게 넘어가는 구조가 예전 그대로라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은 달라질게 없죠.

브룩스 법칙처럼, 인원이 많아도 라면을 끓이는데는 4분이 필요한 것처럼 프로세스가 그대로이면 결국 각 단계별 병목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각 단계는 빨라졌는데 전체 속도는 그대로인 거예요.

구성원 각자가 산출물을 만드는 단위로만 움직인다면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업의 본질은 거절의 벽 너머에 있다

송 대표는 이제는 모두가 알다시피

AI는 기획, 디자인, 코딩 같은 부분 작업을 넘어 추론하고 종합하고 실행까지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짚었어요.

그러다면 이제 우리는 뭘 해야 할까요?

AI가 인간이 하던 많은 일을 맡게 되면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송 대표는 이제 사업의 본질에 더 집중하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사업이란 '거절의 벽' 너머에 있는 고객을 만나 그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로 우리의 매출과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일입니다.

벽 안쪽에서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코드를 짜며 우리가 해오던 일은 이제 AI가 맡을 수 있게 됐어요. 그러니 사람의 일은 자연스럽게 벽 바깥, 고객을 직접 만나는 쪽으로 옮겨갑니다. 일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셈이죠.

각자 만들지 말고, 모여서 움직이는 에이전트 조직으로

그렇다면 조직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송 대표가 내놓은 답은 에이전트 조직, AO였어요.

각자 산출물을 만들어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대신 함께 소통하고 실행하고 지시할 수 있는 구조로 조직을 바꾸자는 겁니다.

강연 슬라이드의 표현을 빌리면 따로 만들지 말고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보고용 문서를 따로 만들기보다 우리가 하는 활동 자체가 시스템에 반영되고, 밖으로 발신되고, 발견되게 하는 방식이에요.

60명이 하던 일을 6명이

말로만 하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에이전트 조직 솔루션 AXIT을 직접 개발해 일하는 방식을 바꿨어요. 그 결과 기존에 60명이 하던 일을 지금은 6명이 하고 있고, 생산성은 오히려 훨씬 강력해졌습니다.

최근 이 사례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국에서 강연 및 컨설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송 대표 이야기의 핵심은 'AO'였습니다.

한가지만 기억해야 한다면, AX가 아니라 'AO'라는 겁니다.

실행이 빨라질수록 판단과 책임이 비싸진다

AI가 실행 속도를 끌어올리고 나면 다음 병목은 어디서 생길까요? 바로 판단입니다.

고객을 만나고,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 일. 송 대표는 이 영역이야말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어요. 벽 안쪽 일이 빨라질수록 벽 바깥에서 사람이 내리는 결정의 무게는 더 커집니다.

신입사원도 나노벤처의 사장처럼 역할해야 한다

이 대목에서 메시지는 경영진을 넘어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향했습니다.

'신입이니까 시키는 일부터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송 대표는 신입사원도 니드포클로즈의 자세로 배우고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내가 책임지겠다는 자세입니다. 직급과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이 실행가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책 제목 『나노벤처』와 그대로 이어집니다.

각자가 작은 벤처의 사장처럼 고객을 만나고, 결정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는 거죠.

세이프존에서 나와야 할 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시기를 떠올려 보세요.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던 비즈니스 생태계도 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디지털 너머 AI의 시대가 열린 지금,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고 있어요. 대체할 수 없는 거절의 벽 너머의 비즈니스가 더 중요해진 만큼, 송 대표는 우리가 머물던 세이프존을 벗어나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현장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이 연이어 나왔어요.

개인의 AI에서 조직의 AI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고 싶은 마음은 어느 조직이나 같다는 걸 다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유니크굿의 도전과 성과가 요즘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지요!

우리 조직에도 AO가 필요하다면

AI 계정은 나눠줬는데 성과가 그대로라면, 이제는 도구보다 일하는 구조를 들여다볼 때입니다.

에이전트 조직(AO) 도입이나 구성원 대상 『나노벤처』 특강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유니크굿컴퍼니에 연락해 주세요.

60명의 일을 6명이 해내기까지 직접 부딪히며 쌓은 경험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기

http://www.nanoven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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