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사이트 트립 일지:) 이 세상의 모든 즐길 거리가 모였다! <전주 문화재 야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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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사이트 트립 일지:) 이 세상의 모든 즐길 거리가 모였다! <전주 문화재 야행>편

2023-06-02리얼월드

안녕하세요:)
수 천개의 빛나는 영감을 찾아다니는 여행자이자
리얼월드 기획자인 🥳 파티 🎉 입니다!

이번엔, 유니크굿컴퍼니의 주요 복지 중 하나인
인사이트 트립 을 다녀온 후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그럼, 저희 기획자들이 인사이트 트립으로
어딜 다녀왔을까요??

힌트 투척!

한국관공사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 인 곳!

응? 백 개 중에 하나는 너무 어려우니
힌트 하나 더 달라고요?

그렇다면!

문화재청 선정 문화재활용 사업
"전국 1등, 최우수 야행" 으로 꼽히는 곳!"
전국 1등이라구요! 이젠 알겠죠? 빨리 안다고 말해욧

앗...!

힌트를 들었는데도 모르겠다구요?!
후후 어쩔 수 없군요,, 바로 알려드리는 수밖에

저희가 이번 인사이트 트립으로 다녀온 곳은!!

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
.
.

바로 전주 입니다!

그럼 왜 전주로 갔느냐,

바로바로바로 5.26-5.27일에 열리는
전주 문화재 야행 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프로젝트 이미지

전주 문화재 야행 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감이 잘 안 잡히죠?

조금 더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팔로 팔로 미~~~

전주 문화재 야행은 앞서 말했듯이,
전주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문화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팜플랫 또한 남달랐는데요~
문화재 야행이라는 컨셉에 알맞게 8개의 夜밤 테마에 맞춰
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숙•야식•야시 로 프로그램이 나눠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조금 더 야간 행사 컨셉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

프로젝트 이미지

그러나 테마 하나 안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전부 참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겹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ㅜ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So! 여러분을 위해서~ 이 수많은 프로그램 중
재밌게 즐길만한 프로그램을 추려 봤습니다!

< 전주 문화재 야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
프로그램 시간 관계상, '전라 감영 크라임씬'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즉, 이 글 속에선 '전라 감영' 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천1. 전라 감영 크라임씬🗣️
프로젝트 이미지

시놉시스: 전라감사계록에 기록된 ‘강태윤 살인사건’을 주제로 한 크라임씬 테마 게임입니다.
구성: 오프닝 마당극 - 퀘스트 풀기 - 도장 찍기 - 엔딩 극으로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방법: 한 전각마다 한 명의 인물이 있으며, 인물 별 퀘스트를 해결하면 백등(진술)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백등(진술) 이후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엔딩: 4개의 도장을 찍어야 엔딩 극을 볼 수 있다(고는 하나 사실상 누구나 볼 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저희 뒤에 도장을 아예 못 찍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프로젝트 이미지

좋았던 점:)

오프닝&엔딩 극을 관람하고 게임을 진행할 때
전문 배우들의 연기를 코 앞에서 직접 바라볼 수 있어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또한 게임 진행 중, 배우들과 소통하고 소품(상소문(?)을 만져볼 수 있어,
인터랙티브 요소를 톡톡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몰입감 BEST)

덧붙여 게임 진행중 초록 불은 일반 진술,
빨간불은 속내를 나타내는 진실한 진술인 점이 재밌는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물마다 특정 난이도가 있고
난이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단서가 달랐던 점이 신선했습니다.
(난이도 높을 수록 유용한 단서였습니다.)

아쉬웠던 점:)

특정 인물(범인)의 퀘스트과 사건의 전말이 관련이 있었지만,
사건의 전말 제외하고는 알 수 없었던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게에 읍읍...)

또한, 룰 대로라면 도장을 4개 이상 찍어야 하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시간 내에 도장 4개 찍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덧붙여 배역마다 단서의 밸런스 조절이 아쉬웠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알았을 경우, 중요 인물에 대한 단서를 유추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ㅜ)

마지막으로 크라임씬 테마를 시작하는 오프닝 극에 대한 공지가 없어,
오프닝 극을 놓친 헤프닝이 있었습니다.ㅜㅜ
+ 올해는 아니지만, 작년 기준 4명 1팀이어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4명을 못 채워서 플레이 못 한 경우도 많았다더군요,,

총평:)

전라 감영 크라임씬은 참여자들이 등장인물들의 방에 직접 찾아가, 문제를 풀고 인물들의 대사와 소품을 통해 단서를 얻으며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형태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특히 ‘백등’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이 독특하게 느껴졌는데요, 백등은 조선시대의 '사건진술'을 의미하며 반드시 진실만을 말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백등은 등장인물이 일반 진술을 할 땐 초록 등불로, 진실된 진술을 할 땐 붉은 등불로 표시되었는데, 백등이라는 시스템으로 추리극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쉬운 점으론, 유의 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은 점이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는 연극은 7시 20분 9시 20분으로 총 두 번이 진행되며, 인물들의 도장 4개 이상을 모은 참여자들만 입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실상은 도장 검사는 하지 않고 많은 인용을 수용하기 위해 아예 도장을 찍지 않은 참여자들도 연극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시간 관계상 모든 인물의 진술을 듣지 못하고 사건의 전말을 풀어주는 연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극을 볼 때, 인물들의 문제와 진술을 들어야만 이해되는 이야기가 많아, 만약 문제를 아예 풀지 않고 연극을 봤다면 사건의 전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이와 관련된 운영 방법에 대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덧붙여, 작년에는 참가비를 받고 9팀만 진행하며 ‘엽전’ 시스템을 이용해 단서들을 상점에서 얻을 수도 있었다고 했었는데요, 이러한 시스템이 이번에 아예 사라진 점도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추천2. 경기전 좀비실록🧟
프로젝트 이미지

시놉시스: 사라진 조선왕조실록을 찾아 ‘그들’을 편히 잠들게 하라.
한 회차당 40분. 총 3회차로 이루어짐. 전주 경기전 내에서 진행되며, 4인 20.000원입니다.
(구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
제 1구역 - 안의의 편지를 얻어라! (비밀리에 상자를 풀어 메시지를 확인하라)
제 2구역 - 손홍록의 편지와 호패를 얻어라! (좀비를 피해 도장 3개를 모아 상자를 획득하라)
제 3구역 - 마지막 한 권의 실록을 찾아 대왕 좀비를 잠재워라! (10개 상자 중 1개를 얻어 실록 1권 찾아라)

※단, 사전 예약해야만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장 예매도 가능합니다. 현장 예매는 19:00부터 가능합니다. (30팀만)
(하지만 현장 예매는 7시에 갔을 때 5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하고 싶으시다면, 사전 예매를 추천드려요!)

좋았던 점:)

경기전+한옥+방 탈출+야간 행사의 특징을 잘 살린 독특한 체험형 콘텐츠였습니다.
좀비 요소가 다른 행사보다 컨셉이 확실해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대규모 좀비 배우분들과 인터랙션 체험이 가능했습니다..ㅎㄷㄷ 또한, 비명 소리도 아주 맛집(?)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2단계 완료 후 3단계부터 10팀 대기하지만,
대기 중 1등 팀 나오면 끝나는 프로그램입니다.
→ 1등 팀이 나오면, 좀비 퍼레이드 공연 진행됩니다.
(대기하던 많은 팀은 영문도 모른 채 공연 관람을…)

40분 동안 1인 5000원 정도인데… 만약 1등 나오면 결말을 보지 못하는…
가성비는 1등팀 말고는…읍읍

총평:)

사전예매 & 현장 예매로 인한 매력 상승(예약 바이럴)과 더불어
‘좀비’ 소재가 주는 확실한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야밤에 즐기는 좀비+한옥(킹덤) 콘텐츠는 너무 매력적이쥬,,
마지막 단계에서 선착순으로,, 프로그램이 아예 끝나니,, 허무할 수도 있습니다.
40팀 중에 단 한 팀만이 엔딩을 볼 수 있고 나머지 39팀은 엔딩을 못 보고 심지어
중간에 퇴장해야 합니다. 하핳,,,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이 되고자 매해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새로운 발상(?)을 얻었습니다.)

추천3. 문화재 도굴꾼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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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도굴꾼을 잡아라 - 스탬프 투어의 스티커 버전.

문화재 곳곳에 있는 NPC에게 스티커 얻어내야 합니다.

추천4. 의외로 재밌는 이야기와 체험🎤
프로젝트 이미지

문화재 이야기술사 - 경기전 서쪽, 북쪽 돌담길 쪽에 관료 옷을 입은 이야기 술사분들이 나랏 말씨로 500년의 세월이 깃든 전주의 역사를 재밌게 이야기로 풀어줍니다.

+이야기해 주시는 분이 잘생겼댜,,,메모,,,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 전라감영을 관리했던 관찰사분들이 실감 나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치 만점! 입담 만점!

문화재 거리의 화공 - 조선의 화공이 그려주는 단 하나뿐인 초상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프로그램과 더불어
퍼레이드, 공연(콘서트), EDM축제, 불꽃놀이 등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너무 많아요 헉...헉...

전주 문화재 야행은
10월 13일(금) - 14일(토) 일에 또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행지를 고민하시는 분들!
국내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
즐길 거리가 많은 곳에 가고 싶은 분들!

이번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지인분들과
함께 전주 문화재 야행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이렇게 저희 기획자들은
전주의 문화재 야행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리얼월드에 요긴한 영감을 가득 얻어왔는데요 :)

전주 문화재 야행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새롭고! 더 재밌는!
콘텐츠를 마구마구 기획 중이니

앞으로 더 새로워질 리얼월드도!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프로젝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