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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Updates.

이머시브 테마파크는 왜 자유이용권을 없앴을까?

리얼월드 트렌드 이머시브 테마파크

작년 3월, 세계 최초의 이머시브 테마파크인 ‘이머시브 포트 도쿄(Immersive Fort Tokyo)’의 개장 소식을 전해드렸죠. 이머시브 콘텐츠로만 구성된 테마파크가 성공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머시브 포트 도쿄’가 올해 3월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눈에 띈 변화는 자유입장권 개념의 1일 패스를 없애고, 각 체험 콘텐츠의 개별 티켓을 판매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왜 이러한 변화를 시도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어블 콘텐츠를 전국으로! 시작은 리얼월드 광주에서

리얼월드 신규 매장 오픈

안녕하세요.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팝업 스토어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서울 성수동. 이 전쟁터 같은 곳에서 3년 가까이 꿋꿋하게 버티며 리얼월드 성수는 명실상부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났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공간이 성수동에만 있기엔 아깝죠. 그래서 리얼월드가 전국으로 갑니다. 그 시작은 바로 리얼월드 광주. 2025년 5월 14일에 막 오픈한 따끈따끈한 광주점의 소식을 전합니다.

몸도 쓰고 머리도 쓴다! 리얼월드 '붐붐플래닛'의 등장

리얼월드 신규콘텐츠

모든 콘텐츠가 몰입 경험을 추구하며 이머시브하게 변화하는 요즘, 게임도 예외는 아니겠죠. 요새 게임은 앉아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온몸을 쓰며 순발력과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새로운 게임을 소개할까 합니다. 특히, 리얼월드가 준비한 비밀 무기를 기대하세요.

ESC 관광의 시대, 플레이로 가득 찬 도시가 온다!

리얼월드 트렌드 관광트렌드

모든 것이 플레이어블하게 변화하는 시대, 여행과 관광도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저 좋은 풍경만 즐기는 여행은 이제 그만, 이제는 현지에서의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는 관광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행과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 ESC(Entertainment, Sports, Culture /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문화) 관광의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기를 뛰쳐나온 이머시브 게임들

리얼월드 트렌드 이머시브

여러분들은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혹시 ‘작은 방안에만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면 활동성도 떨어지고 사회성이 결여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오늘의 사례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TV 화면으로만 즐기던 비디오 게임도 오프라인 현실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한다고 해서 활동적이지 않거나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은 이제 내려놓아도 좋을듯합니다. 현실로 뛰쳐나온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도심 관광의 진화? 지하철 타고 즐기는 야외 방탈출!

리얼월드 트렌드 도쿄메트로 야외 방탈출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덧 꽃 피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경치도 좋을 때 기분 전환도 하고 추억도 쌓을 겸 열심히 외부 활동을 해야겠죠.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고 도심에서 이동한다면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실 텐데요, 지하철도 플레이어블하게 변신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을 타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도쿄 메트로의 '메트로 타임 게이트'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제는 야간 관광이 트렌드, 리얼월드와 함께!

리얼월드 트렌드 야간 관광 한옥 체험

여행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설레죠. 관광지에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건 어느 누구나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경험 소비자가 아닌 경험 제공자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여행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야간 관광의 부상입니다.

야간 관광의 선호는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의 관광지는 준비가 되어 있나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MZ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면 이번 사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는 그만, 이머시브 전시의 세계로!

리얼월드 트렌드 이머시브 전시

이미 이전의 많은 사례를 통해 미술관이 점차 이머시브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죠. 이러한 ‘이머시브 전시’는 미술관을 넘어 이제는 박물관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전시회를 떠올리면 전시장 안에 가지런히 놓인 유물들을 눈으로만 보는 모습이 일반적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몰입 경험으로 차별화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기술의 진화로 더욱 생동감 있게 변신하는 전시의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리얼월드 성수&광주, 몰입경험의 이케아를 꿈꾼다!

리얼월드 트렌드 몰입경험

경영학자 제임스 길모어와 조지프 파인은 지난 1999년 발간한 저서 ‘경험 경제(Experience Economy)’를 통해 재화와 서비스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보다 더 한 차원 높은 단계인 ‘경험’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죠.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그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듯한 ‘이머시브 전시’, 객석을 벗어나 관객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며 배우와 함께 이야기를 완성하는 ‘이머시브 시어터’ 등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닙니다.